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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독일로간다면 여기는 꼭 들러야지 TOP7

by stable-rn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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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들어가기 전에 앞서 주저리..

나는 이러거나 저러거나 신혼여행은 꼭 유럽으로 가야 하나보다. 유럽에 있는 여행지만 검색하고 알아보고 있는 것을 보면 오빠한테도 고집을 피울 것이 느껴진다. :-) 미리 미안하다고 해야 하나..

오늘은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 꼭 가봐야 하는 명소들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독일에 대해 먼저 초록색의 사이트에 검색을 해보니 안 좋은 뉴스들을 먼저 접하고야 말았다. 

 

아시아인이 비록 비슷하게 생겼다만.. 중국인과 너무 비슷하게 생겼나..? 코로나가 생긴 이후에 중국에 대한 반감이 생기면서 많은 나라사람들이 아시아인들에 대해 혐오감이 생겼나 보다. 독일에서 거주하던 한국 유학생을 중국인으로 착각하고 독일인들이 폭행을 했다는 내용이다. 내가 알고 있는 독일의 나라는 복지가 좋아서 공부하는 것도 대학생 때까지 금전적으로 신경 쓰지 않고 공부할 수 있고 아파도 경제적으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복지가 잘 되어 있는 국가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10시간 전에 쓰인 인종차별에 관한 뉴스를 보고 마음이 아파졌다. 


베를린을 수도로 가지고 있는 독일은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이 든다. 맥주 축제도 열리기 때문에 신혼여행을 떠나서 배낭여행이나 여행을 가고 싶다면 맥주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맞추어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럽에 위치하여 EUR단위의 화폐를 사용하고 있으며 90일 동안 비자 없이 지낼 수 있다고 한다. 독일에서 사용하는 전압은 230V이지만 한국에서 사용하는 220V이니 다른 변압기가 필요 없겠다. 

우리나라와 독일의 시차는 독일의 시간이 8시간 느리다. 8시간을 빼는 것보다 4시간을 더해서 AM/PM을 바꾸는 게 더 빠르게 시간을 계산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2. 독일의 날씨

독일에서 여행하기 좋은 날은 4월에서 10월로 우리나라의 봄에서 가을 정도에 해당하는 계절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한다. 그중 7월과 8월의 여름에는 우리나라와 같이 기온 높은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겨울이 좋거나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1~3월의 스키리조트 시즌임을 참고해서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다. 

베를린의 겨울날씨는 기온은 우리나라 보다 높지만 비가 주로 오는 듯하다. 

 

3. 독일의 물가

피부로 닿기 전까지는 어렵지만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독일의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이라고 한다. 독일의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생활물품은 확실히 저렴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와 비슷하면 물가는 저렴한 편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주변의 서유럽에 비해 저렴한 것 같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팁문화가 존재한다고 하여 택시나 카페 음식점을 이용했을 때 거스름돈을 받지 않거나 작은 팁을 주는 것이 예의라고 한다. 그리스도 팁문화가 있긴 있었지만 물가가 많이 상승해서 요새는 주지 않는 편이 많다고 했으나 독일은 또 주는 편이라고 하니.. 유럽마다 다른가보다. 

 

4. 독일의 교통

독일의 대중교통으로 시외버스, 지하철, 시내버스, 열차 등이 있다.

독일이 유럽에 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외버스들이 왕래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2층버스로 된 버스도 있고, 버스 안에 화장실도 설치가 되어 있다고 하고 와이파이도 된다고 한다. 

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장거리열차와 고속열차가 나누어져 있어 우리나라와 같이 등급이 비슷하게 나누어져 있다고 한다. U-Bahn(U반)이라 불리는 지하철이 있어 도심과 그 주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 사이 시내버스가 다녀 교통에 불편함이 없이 운행을 하는 것 같다. 

 

5. 독일에 간다면

- 브란덴부르크 문 : 독일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써 여기를 다녀오지 않으면 독일을 다녀왔다 할 수 없는 그런 장소라 알고 있다. 

- 베를린 텔레비전탑 : 베를린에 위치한 탑으로 독일에서 위치한 가장 높은 탑이라 알려져 있다. 베를린에 간다면 가장 눈에 띄어 보일 것 같은 느낌의 탑이다. 탑을 세우고 나서의 이야기를 들으면 웃음이 나는 이야기 지만 야경과 함께 본다면 멋있는 풍경이 될 것 같은 탑이다. 

- 독일의 국회의사당 : 아직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도 TV에서밖에 보지 못했지만 독일에 간다면 투명한 돔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곳에 방문할 수 있다고 하니 한 번쯤은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페르가몬 박물관 :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한 번쯤은 가봐야 할 것 같아서 가보고 싶은 곳으로 생각해 봤는데 이곳에서도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나올 것 같은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 버거 마이스터  : Burgermeister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이름에서 벌써 버거와 장인이 합쳐져서 버거 장인이 만든 느낌이 난다. 햄버거를 나에겐 꼭 먹어봐야 하는 곳이다. 

- 크리스마스 마켓 : 베를린에서나 유럽의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고 한다. 그중 베를린은 11월 중에 오픈을 한다고 하고, 다른 곳들은 12월에도 열린다고 하니 시기를 맞춰서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옥토버페스트 :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열리는 독일의 세계최대 맥주 축제로 알려져 있다. 

 

독일에서 며칠 지내보면 다 둘러볼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 이후에 그 주변으로 뮌헨과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까지 가야 하는 건 확실한 느낌이 든다.. 뮌헨과 함부르크까지 장소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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