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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 좋은 1월에는 보라카이에 가보자 ! 필리핀 여행

by stable-rn 2023. 1. 15.

오늘은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보라카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내가 어렸을 때는 보라카이라는 나라에 대해 참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보라카이보다 더 많은 나라들이 언급이 되고 숨겨져 있는 나라들까지도 여행을 가고 있는 추세다 보니 보라카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었다. 1월쯤 여행 가기 좋은 나라에 대해 검색을 하다가 필리핀에 대해 나왔는데 필리핀에서도 보라카이나 세부가 여행하기 좋은 날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보라카이는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고 하니 알아보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1. 보라카이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이루고 있는 섬 중에 하나인 보라카이는 보라카이라고도 하며 보라카이 섬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보통 섬까지 붙여서 부르지 않고 보라카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라카이라는 단어는 바다를 표현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보라카이에 방문하게 되면 꼭 해변을 가볼 것을 추천한다. 

 

우리나라에서 5시간으로 어디 들리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는 보라카이는 우리 시간에 비해 한 시간이 느리다. 휴양지지만 다른 나라의 휴양지보다 물가가 저렴하며 전압도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220V를 사용하고 있으니 변압계가 따로 필요 없다. 

 

2. 보라카이 항공

저가항공이긴 하지만 에어서울에서는 2023년 3월과 4월에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모든 노선은 아니지만 인천에서 보라카이를 갈 수 있는 항공권은 14만 7천 원부터 라고 하니 저렴한 편인 것 같다. 15만 원에 휴양지를 갈 수 있다는 행운은 신혼여행이 아니더라도 놀러 다녀와야 한다는 뜻 같다.

참고로 이때 프로모션이 엄청난 행사인 것 같다.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권도 비싸봤자 가격이 10만 원 아래서부터 시작하고 필리핀으로 가는 보라카이나 방콕의 다낭 같은 경우 15만 원 안쪽의 가격부터 시작하니 미리 예약하지 않을 수 없다.

 

보라카이는 페소 PHP라는 화폐 단위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환전소가 보라카이에 중간중간 많이 있다고 하니 필요할 때마다 환전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그때마다 환율이 다르다는 점이 단점이겠지만.. 또 페소를 다 사용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다시 환전을 하게 되면 돈의 가치가 더욱 떨어진다고 하여 환전한 만큼 전부 소비하고 오는 것이 현명한 것 같다.

 

3. 보라카이 날씨

필리핀의 사람들을 보면 항상 반팔을 입고 있던 기억이 있다. 보라카이 또한 그렇다. 1년 내내 우리나라 여름처럼 날씨가 덥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여행하기 좋은 달은 건기가 포함된 11월부터 5월이라고 한다. 3월부터 5월까지는 서서히 기온이 올라 5월에 가장 덥다고 하니 그때는 여행을 피하거나 낮에는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내리는 우기는 6월부터 11월 까지라고 한다. 여행을 할 때 참고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 보라카이에서 가볼 곳

- 화이트 비치 : 보라카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기도 하면서, 세계에서도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도 꼽힌다고도 한다. 이름답게 백사장이 유명하며 바다의 색이 맑고 그림 같다고 한다. 화이트 비치는 구역이 스테이션 1, 스테이션 2, 스테이션 3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구역마다 레스토랑이 있거나, 풍경을 볼 수 있는 구역으로 되어 있거나 혹은 다른 구역에 비해 한 구역은 숙소들이 한 곳에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 마사지 : 이런 휴양지를 간다면 마사지를 꼭 하루에 몇 번을 받고 올 것이다. 보라카이에서는 마사지를 또 다양하게 한다고 잘 알려져 있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크림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돌을 따뜻하게 하여 하는 마사지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보라 스파나 골든 트리 스파 같은 경우 돌을 이용하는 마사지가 있고, 포세이돈 스파 같은 경우에는 수영과 마사지 둘 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 시티몰 : 가장 쇼핑다운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곳에는 내가 가고 싶어 하는 음식점들이 안에 있다고 하여 가보고 싶은 곳으로 결정한 곳이다. 가장 최신식 쇼핑몰답게 시원하다고 하니 더운 곳을 싫어하는 나에겐 최고인 장소 같다.

- 일리그 일리간 비치 : 이곳은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지만 아쉽게도 우기 때 사람들이 화이트 비치에서 즐기지 못할 때 이곳으로 가서 여행을 즐긴다고 한다. 

- 졸리비 : 햄버거를 좋아하는 나에겐 꼭 들러봐야 할 음식점이라고 생각한다. 현지 사람들에게는 맥도널드만큼이나 인기가 많다고 하며 신기하게도 치킨과 함께 밥이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스파게티도 판매한다고 하니 꼭 가서 먹어봐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다.

- 망 이나살 : 필리핀 현지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 음식점 중에 하나라고 하여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점으로 선택했다. 판매하고 있는 음식은 치킨인데 바비큐처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치킨과 함께 밥을 한 접시에 줘서 뭔가 빈약하다고도 하지만 현지인 맛집이라고 하니 한 번은 가봐야 할 음식점인 것 같다. 

- 보라카이 휴리조트 : 4성급 호텔로 알려진 이곳은 화이트 해변과 가까이 위치한 숙소이기 때문에 해변이나 디몰이나 접근성이 좋다고 한다. 1월에 가격도 1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어서 너무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가보고 싶은 곳이 늘어나서 큰일인 보라카이섬이다. 항공 특가를 이용해서 일상에서 지쳤을 때 숨좀 고르고 싶을 때 다녀와도 딱 좋을 휴양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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